피그마는 단순한 UI 디자인 툴을 넘어 AI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으며, 기획, 디자인, 개발 전체 워크플로우에 관여하는 툴로 진화하고 있다. 디자이너가 개발하고 개발자가 AI로 디자인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구글의 AI 기반 UI 디자인 툴인 스티치도 AI 엔진 성능을 끌어올려 디자인 품질을 높이고 피그마의 디자인 전문 기능들을 흡수하고 있다.
피그마와 스티치는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디자인 작업 방식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
스티치의 디자인 생성 엔진인 제미나이(Gemini) 2.5%가 업그레이드되어 디자인 시안 생성 속도가 3배 빨라지고 결과물의 퀄리티가 향상되었다.
피그마와 달리 스티치에서는 PPT 템플릿 생성이 가능하다. 원하는 자료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퀄리티 좋은 PPT를 만들 수 있다.
피그마의 캔버스처럼 디자인 시안들을 한눈에 보면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안에 주석을 달아 수정 요청을 할 수 있다. 드로잉 또는 영역 지정 후 주석을 추가하여 수정 요청 가능.
기존 시안을 유지한 채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한 번에 뽑아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정 UI를 어떻게 개선할지 요청하면 스티치가 다양한 시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생성된 디자인이 벡터가 아닌 이미지(PNG) 파일로 제공되는 점은 아쉽다.
생성된 디자인을 공유 링크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구글 AI 코딩 에이전트 줄스(Jules)가 스티치에 통합되어 스티치에서 만든 디자인을 실제 동작하는 웹/앱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줄스의 코드 생성 정확도 및 처리 속도 개선 필요. 깃 설치 및 깃허브 연동 과정이 복잡할 수 있으므로, 스티치에서 생성된 코드를 다른 에이전트나 코드 에디터로 가져와 개발하는 방식 추천.
피그마도 스티치의 베리언츠와 유사한 AI 기반 디자인 수정 기능인 프롬프트 에디트(Prompt Edit)를 알파 테스트로 선보였다. 스티치보다 더 세밀하고 정교한 수정이 가능하다.
피그마는 AI로 디자인 생성뿐 아니라 기획, 디자인, 개발 전체 워크플로우를 연결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피그마 메이크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
웹 툴과의 브릿지 역할을 해주는 MCP 기술이 적용되었다. 피그마 MCP를 사용하면 디자인을 코드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피그마 메이크에서 작업하던 코드를 커서(Cursor)나 VS 코드 같은 외부 에디터에서 읽어 들일 수도 있다.
피그마 메이크에 커넥터 기능이 배포될 예정이다.
피그마 메이크에서 바로 깃허브 연동이 가능하다. 앱의 모든 코드를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저장하고 수정 사항을 푸시하여 업데이트할 수 있다.
코드 커넥터 기능으로 디자인 컴포넌트에서 바로 코드 확인이 가능해진다.
피그마의 온라인 협업 화이트보드인 피그잼과도 연동된다. 피그잼 파일을 읽어 들이는 기술은 이미 가능하다.
피그마는 위비(Webi)라는 노드 기반 AI 생성 소프트웨어를 인수하여 피그마 캔버스에 통합할 예정이다.
피그마는 전문 UI 툴을 넘어 기획, 개발, 창작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디자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